직장면접 날짜를 받아 둔 여성들에게 인터뷰 시 필요한 정장 1벌을 비롯해 핸드백, 구두, 악세사리 일체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같은 서비스를 주관하는 드레스 퍼 석세스(Dress for Success)기관은 북미와 해외에 약 70여 개 지부와 협력사를 둔 거대 비영리 단체 중 하나로 조지아의 경우 다운타운에 소재한 드레스 퍼 석세스 아틀란타지부가 아시안어메리칸센터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현재 추진중이다.
한편 사무직에 한해 면접날짜를 받아둔 여성이면 누구나 이번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해당자에 포함돼 신청할 경우, 스커트나 바지정장 1벌 그 외 블라우스, 자켓, 구두, 악세사리 등을 제공받게된다.
단, 모든 신청자들은 드레스 퍼 석세스 아틀란타지부(대표 제타 윈크필드)와 협력관계를 맺고있는 아시안어메리칸센터(총무 지수예)방문을 통해서만 등록절차를 밟을 수 있다.
또한 드레스 퍼 썩세스 측은 신청을 통해 이미 무료제공 서비스를 받아 직장취업에 성공한 여성에 한해 이들에게 또 한 벌의 정장 및 악세서리 일체를 여분으로 제공해준다. 문의: 770-638-5667(아시안어메리칸센터)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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