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직접 심사
뉴욕한국일보사가 매년 맨하탄에서 열고 있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올해에는 ‘뉴욕신인가수 선발대회’를 함께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할 신인가수 선발대회는 한국에서 스타 발굴의 귀재로 꼽히는 가수 박진영씨와 그가 설립한 JYP 엔터테인먼트가 심사 등의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박진영씨는 94년 파격적인 의상에 흑인풍 짙은 율동과 섹시 이미지를 앞세워 한국 연예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가수입니다. ‘날 떠나지마’가 담긴 첫 앨범은 30만장이 넘게 팔렸고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후배 발굴에도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과시,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god’, ‘비’, ‘박지윤’, ‘진주’, ‘량현량하’, ‘별’ 등을 발굴하거나 톱가수로 키워왔습니다.
박진영씨와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인가수 선발대회에서 ‘끼’와 ‘재능’을 가진 신인 가수를 발굴, 전속 계약을 맺고 앞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참가자격은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13~23세의 한인 청소년들로 오는 9월29일 플러싱 유니언 노래방서 예선을 거쳐 10월2일 코리안 퍼레이드 때 본선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재능 있는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자격; 13~23세의 한인 청소년
▲예선; 9월29일 오후 4시 플러싱 유니언 노래방
▲본선; 10월2일 코리안퍼레이드 야외무대
▲심사 및 진행; 가수 박진영씨와 JYP 엔터테인먼트
▲참가신청 및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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