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매브릭스와 애틀랜타 혹스가 선수 2명씩을 주고받았다. 매브릭스는 3일 올해 연봉이 1,400만달러에 이르는 스몰포워드 앤트완 워커와 백업 포인트가드 토니 델크를 혹스로 보내고 파워포워드 앨런 헨더슨과 일급 포인트가드 제이슨 테리를 받아들였다. 매브릭스는 혹스에 내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도 얹혀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올리언스 호네츠는 이날 뉴저지 네츠 식스맨 로드니 로저스를 영입했다. 로저스는 지난해 게임당 7.8득점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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