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의 견인차인 소비자 지출이 지난 6월 3년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2일 지난 6월의 개인 소비가 전달에 비해 0.7% 줄었다고 발표했다. 개인소비는 지난 5월 1%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 6월 감소폭이 0.1%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었다. 이것은 지난 2001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한다. 6월 개인소비는 인플레를 감안해 조정했을 때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개인 소비 감소는 3년이상 사용하는 고가 내구재에 대한 소비가 5.8%나 줄었기 때문이며 서비스 부분에 대한 소비는 0.1% 미만의 상승에 그쳤다. 내구재 소비는 5월에 3.7% 증가했었다. 개인소득의 증가는 6월에 0.2%에 그쳤다. 이것은 지난 5월의 0.6% 증가에 비해 폭이 크게 둔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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