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반 티켓을 받은 한인들은 서둘러 이주 안으로 벌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틀란타 지역의 주차위반 벌금정책이 대폭 강화되기 때문이다. 아틀란타시는 8월 둘째주부터 주차위반 벌금징수 업무를 달라스에 기반을 둔 ACS사에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ACS사는 올초부터 아틀란타시의 상하수도세 징수를 담당해온 기업으로 LA와 덴버, 보스톤, 뉴올린스, 필라델피아 등지에서도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는 주차위반 벌금으로 납부된 총 금액의 25%를 합법적으로 받게 된다. 벌금 징수 업무가 민간으로 이전됨에 따라 연체금은 현재보다 33%~100%까지 높아지고 미납 케이스의 경우 곧장 신용정보 회사로 보고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들은 단돈 10달러 때문에 신용을 망가뜨릴 수는 없는 일이라며 이번주 토요일까지를 특별사면 기간으로 생각해 가능한 빨리 미납 케이스를 없애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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