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면세의 날’ 특별판매가 이번주 29일부터 나흘동안 일제히 실시된다. ‘조지아 면세의 날’은 지난 2002년부터 본격화된 소매 부흥책의 일환으로 개인 소비자들은 의류와, 신발, 컴퓨터 기기 및 학용품 등을 이 기간동안 세금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면세혜택이 돌아가는 품목과 비율 등이 지정돼 있어 소비자들은 사전에 구입하려는 품목이 리스트에 들어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판매나 대여 등 비지니스 목적의 구매는 금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면세혜택이 가능한 품목은 조지아주 조세국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류-패션의류와 운동복 등의 스포츠 관련 품목. 100달러가 넘지 않는 품목에 한해 세금면제 혜택이 돌아간다. 핸드백, 우산 등의 패션소품은 제외.
* 컴퓨터-1,500달러 이하의 개인용 컴퓨터나 관련 기기 일체에 면세혜택이 돌아간다.
*학용품- 학용품 거의 전 품목에 세금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20달러 미만의 제품은 갯수에 상관없이 구입할 수 있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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