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라학교 대표 송제근 교수 달라스에서 세미나
청년들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토라학교 대표이며, 웨신 교수이기도 한 송제근 교수의 구약 세미나가 지난 21일과 22일 산돌침례교회(담임 김승호목사)에서 개최돼 이 자리에 참석한 목회자, 전도사, 신학생들에게 신약을 이해하는 길을 열어주었다.
6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제근 교수는 구약성서를 강해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죄에 대해 정죄하고 심판하면서 이를 통한 새로운 소망에 대해 설교했다. 특히 송 교수는 세상과 타협하고 범죄해 대해 심판을 받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지금 우리 모습에서도 이 같은 범죄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경우 기독인들은 완전한 성결과 완전한 행위를 위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헌신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말씀집회 후 은혜를 받아 뜨겁게 기도에 임했던 참석자들은 스스로의 행위와 죄를 자복하며 회개했다. 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세상 속에서 온전한 기독인으로 살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기독교 전도 사관학교로 알려진 토라학교 대표인 송제근 교수는 성서에 나와있는 언약의 말씀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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