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미여성 총 연합회(OKAW)는 레인 에반스 미 연방 상원의원이 미 하원에 제출한 한국계 및 아시아 4개국 혼혈인에게 미국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자는 법안(H.R. 3987)이 현재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이라면서 이 법안 통과를 위해 각 지역 한인들이 미 국회 법사위원들에게 편지 보내기 운동으로 이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OKAW와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혼혈인 협회 등과 함께 전개하고 있는 이 운동이 미주
한인 전체의 호응으로 이어져 한인 정치참여의 첫 선례로 남기를 기대하고 있는 OKAW는 www.okaw.org를 통해 혼혈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 미 국회 통과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미 연방법사위원회 명단과 견본 영문편지, 이 법안과 관련된 각종 뉴스를 웹사이트에 올렸다.
편지를 보내야 할 텍사스 주 법사위원회 하원의원은 3명으로 존 카터(Rep. John Carter 408 Cannon House Office Bldg. Washington, DC 20515), 쉐일라 잭슨-리( Rep. Sheila Jackson-Lee 2435 Rayburn House Office Bldg. Washing, DC 20515), 라마 스미스(Rep. Lamar Smith 2231 Rayburn House Office Bldg. Washington, DC 205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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