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가 21세기 한인 경제인들의 사업환경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포석을 하고 있다. 15일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 정진광 회장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2004 재외동포 모국방문 차세대 무역스쿨’에 달라스 대표로 J&H Trading의 매니저 안재훈(스티븐)을 선정해 보냈다고 발표했다. 안재훈씨는 UT 오스틴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전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회장 안학선씨의 아들이다. 정 회장은 지난 6월 세계 해외한인 무역협회(World-OKTA)에서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로 무역스쿨에 참석할 차세대 무역인을 선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협회의 의견을 규합한 결과, 안재훈씨에 대해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며 추천 경위을 설명했다. 정진광 회장은 안재훈씨가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가함으로써 향후 달라스 한인사회 성장에 큰 역할을 맏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광원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