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한국일보는 월간‘동화 읽는 가족’에서 추천한 어린이용 도서 18권을 소개했다. 추천도서는 3개 주제별로 각 6권씩(괄호 안은 지은이·출판사순).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화제의 책’, ‘새로나온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kids.hankooki.com <황재원 기자>
▲여행 배낭 안에 들어갈 책 = △시가 말을 걸어요(정끝별 글·토토북) △붕어빵 아저씨 결
석하다(초록손가락 동인·푸른책들) △곰이 되고 싶어요(벤트 할러·문학동네) △아버지의
편지(정약용·함께읽는책) △할아버지 손은 약손(한수연·영언문화사) △이집트 자전거 여
행기(강덕치·현암사)
▲자연 속으로 안내하는 책 = △내가 사랑한 침팬지(제인 구달·두레) △개구리 논으로 오
세요(여정은·돌베게어린이) △물푸레 물푸레 물푸레(조호상·도깨비) △바람의 들판(이와무
라 카즈오·꿈소담이)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권수진·토토북) △숲 보기, 읽기, 담기
(전영우·현암사)
▲집에서 뒹굴며 읽을 책 = △샤를마뉴 대왕의 위대한 보물(나디아 웨트리·문지아이들) △
잃어버린 것(숀 탠·사계절) △밥 데기 죽 데기(권정생·바오르딸) △아마조네스의 나라에
서 북소리 사막까지(푸랑수아 플라스·솔) △땅속 세상(데이비드 맥컬레이·소년한길) △못
자국(현길언·계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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