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이었던 11500 해리 하인스에 무역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이 곳은 콘도미니엄이 건설 중에 있다.
무역센터 건물이 들어섬으로 인해 앞으로 한인각종 무역업체가 몰려있는 해리 하인스 아시안 경제특구의 경기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펜스키 트럭렌탈과 금년초 새로 들어선 옴 임포트 사이에 들어서게될 이 무역센터는 콘도미니엄이 함께 건설, 분양, 임대됨으로 이 일대의 소비자 인구를 증가시켜 해리 하인스 한인타운 경기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촌 플라자 인근에서 무역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한 중소 무역업자는 “해리 하인스 삼문센터가 LBJ 프리웨이 북쪽으로 이전하고 한 동안 달라스 경기하락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했으나 다시 한인타운을 찾는 히스패닉계 소비자가 점증하고 있다”며 “ 구 삼문센터 자리에 한국의 글로벌 기업 ‘삼성’매장이 들어서게 되면 이 일대 경기가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삼문센터가 뒷편 시저스 피자 공급센터 건물을 삼문센터 주차장 시설로 확장하면서 1층에 계획하고 있는 특화상품 상설전시장이 개설되면 이 일대 바이어들의 발길이 잦을 것으로 보여 해리 하인스 경제 활성화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