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최초로 공식 흑인 미녀가 탄생했다. 26일 컬럼버스에서 열린 ‘2004 미스 조지아’ 선발대회에서 에모리대 박사출신의 다니카 티스데일(24)양이 영예의 ‘진’에 선발돼 조지아 미인대회 60년 역사를 새롭게 장식했다. 티스데일양은 선발직후 정말 멋진 경험이라며 어릴적부터 꿈꿔온 미인대회의 영광이 현실로 나타났다고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미 출전권을 놓고 49명의 미녀가 모여든 이번 대회에서는 재능과 이브닝 드레스 및 수영복 심사가 있었으며 사회활동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티스데일양은 미인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모든 유색인종의 여성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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