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식 태권도 해동검도 체육관이 그간 수련생들이 쌓아온 태권도 실력을 시범하고 해동검도 승단심사를 26일 실시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그간 쌓아온 실력을 시범한 이날 도장에는 학부형들의 관심도 높아 수련생이 격파시범에 성공할 때마다 박수를 보냈다. 특히 유단자 이하는 목검, 유단자는 진검을 가지고 승단심사에 임한 해동검도는 각종 형 베기때마다 수련생들의 기합소리가 도장을 울렸다.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최장식관장은 한국에서 온 김대원 수석사범이 태권도 및 검도에 지도력이 뛰어나 중,고등부 학생은 체계적으로 태권도 및 해동검도를 배우고 익혀 향후 어린이가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정신적인 지주가 되고 성인은 심신을 단련하고 바른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권도 및 해동검도 모두 여름방학을 기해 태권도나 해동검도를 배우겠다고 입관하는 학생들에게 1개월 특별지도를 하고 있는 최장식 도장은 태권도는 월,수,금 매일 시간대별로 5부로 나눠 지도하며 토요일에는 12시-1시 1부만 지도한다. 반면 다양한 검법이 개발된 해동검도는 화,목요일 시간대 별로 4부, 토요일에는 시간대 별로 3부에 걸쳐 집중 지도한다.
입관문의: 469-951-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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