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대책위원회(안대위•위원장 이원석)주최 사무실 이전 자축파티가 지난 28일 하오 얼마 전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협회 이사를 비롯한 고문, 자문위원, 그 외 도라빌 경찰서 대원들이 초청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발족 7년째를 맞는 안대위는 그동안 관내 경찰서 대원들을 위한 송년파티를 열어주는 등 이들과의 유대관계에 힘써왔으며 그 외 한인타운 내 범죄예방과 안전업무에 주력해왔다.
이원석 안대위 위원장은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한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고있어 특히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며 한인들의 안전유지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새 사무실로 옮기게 됐음으로 향후 한인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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