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타운에 ‘클로즈아웃(Closeout)’전문 매장(대표 제임스 강)이 오픈했다. 지난 18일 오픈한 이 특설매장은 내달 20일까지 남성 신사복과 건강제품 등 2천여점이 넘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게 된다.
전 ‘세계식품’이 위치했던 뷰포드 하이웨이와 지미카터 블러버드 선상 플리 마켓내에 위치한 이 매장은 한달간 개장 맞이 세일을 지속하며 이태리 양복과 구두, 양말 등 남성 정장류 일체와 생로얄제리, 선인장꿀, 커피, 알로에 마사지크림 등 건강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의 가격대는 남성 정장의 경우 일반 기성복이 1벌에 99달러, 이태리 제품인 조지오 코사니는 199달러, 레베티는
499달러에 판매된다. 상의 콤비자켓의 경우 5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바지 2장에 39달러, 구두 39달러, 와이셔츠 및 넥타이를 10달러에 구할 수 있다. 제임스 강 대표는 제품은 위탁판매품으로 헐값에 판매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앞으로 크로즈아웃된 한국 제품들을 계속 수입해 판매할 것이라고 전문 크로즈 아웃 매장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매장은 화·수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오픈한다. 주소: 6355 Jimmy Carter Blvd. #207, Norcross, GA, 30071 /문의: 678-886-472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