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그리스도의 수난)를 제작한 멜 깁슨 감독의 영화 배급회사 아이콘은 극장 체인 리갈 엔터테인먼트가 이 영화 수입 대금을 계약보다 적게 지불했다며 4,000만달러 이상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아이콘의 소송 대리인인 조지 헤지스 변호사는 8일 국내 최대 극장 체인인 리갈이 당초 수입 대금의 55%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나 지난 달 수입에서 34%만 납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전날 LA 법원에 리갈을 상대로 4,000만달러 이상의 미지급 수입금을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리갈 대변인은 “우리는 배급사와의 거래 관행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며 직접적인 대응은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스도의 수난’은 3억6,990만달러의 입장 수입을 올려 역대 미국 영화 중 7번째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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