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팍에서 수차례 목격된 산사자들의 위험성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시정부가 초청, 7일 공원을 돌아본 전문가 월터 보이스(UC 데이비스 야생동물 보건센터 디렉터)는 “현재 여건으로 볼 때 사람을 공격하거나 인명피해를 낼 만한 산사자가 사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보이스는 그리피스 팍의 규모로 볼 때 산사자들이 살거나 오래 머물 조건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목격된 산사자의 경우 인근의 깊은 산에서 지나쳐 가는 케이스였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보이스는 “산이 있으면 쿠가 같은 동물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이들이 언제나 출몰할 가능성이 있음을 주민에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시정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특히 사슴농장이나 개를 풀어놓고 산책하는 등의 행태는 산사자를 끌어들이는 미끼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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