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지역 한인학부모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가 6월6일(일) 오후 3시 브루클린 밀알 교회(1831 84 Street Brooklyn NY 11214)에서 열린다.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학부모 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자녀 교육에 성공한 브루클린 지역의 한인 학부모 3명이 강사로 나와 직장일 또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어떻게 자녀들을 뒷바라지했는지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을 나누는 한편, 한인학생들이 소수민족으로서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문화적 갈등과 편견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토론하는 시
간으로 꾸며진다.
강사진은 두 자녀를 하버드 대학과 헌터칼리지 고교에 각각 입학시킨 김윤희씨와 뉴욕대와 MIT 공대에 진학시킨 소피아 리씨, 코넬대와 브롱스 과학고에 진학시킨 이정희 현 브롱스 과학고 한인학부모회장 등 3인이다.
세미나 장소인 교회는 18 애비뉴와 84 스트릿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718-531-2073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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