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학교 아시안 동창회(CAAA)는 뉴욕일원에 거주하는 올 가을학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26일(토) 맨하탄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뉴욕에서 별도 개최되는 신입생 환영회는 신입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무료 참석할 수 있는 자리로 지난해 경우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환영회에는 켄트 허벨 코넬대 학생처장과 월 웡 보건대학 카운셀러가 특별 참석해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환영회에서는 코넬의 대학생활, 학업계획, 장래 직장 준비 및 학생회 조직과 각종 대학 행사 및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올해 코넬대학을 졸업하는 아시안 학생들도 참석,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선후배간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입생 환영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장소는 일반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별도 발송되는 초청장을 참조해야 한다. 6월11일까지 초청장을 받지 못한 신입생들은 코넬대 맨하탄 동창회 사무실(212-986-7202)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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