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태만 행위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주 아동 및 가정 서비스국 자료를 인용, 뉴욕 포스트가 24일 독점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이같은 태만행위는 뉴욕주 전역에서 9%, 뉴욕시 경우 11%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년간 뉴욕시에서는 총 4만1,000건이 적발됐고 기타 뉴욕주 경우 1만3,943건이 늘었다. 자녀교육 태만 행위는 신체·성적 학대에서부터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거나 불분명한 이유로 결석시키는 행위, 아침을 굶겨 등교시키거나 제대로 잠을 재우지 않는 행위, 자녀문제와 관련, 학교와 협력하지 않는 행위 등이 모두 포함된다.
현재 뉴욕주는 아동학대 예방법에 의거, 교장,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학생들에게서 수상한 점이 발견되거나 부모가 거듭된 학교의 상담 요청에 불응하는 경우 주 당국에 신고토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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