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항군인회 주관으로 해외교포 6.25참전용사들을 위한 모국방문행사가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동안 개최된다.
재항군인회는 이번 모국방문행사를 위해 미국에 거주하는 6.25참전용사들에 한해 총 100명의 신청자를 현재 접수받고있으며 이 중 미 남부지회 소속 해당 거주자는 6명의 한정돼있다.
행사기간 중 참석자들은 국내 체재비와 항공료의 50퍼센트를 재항군인회로부터 지원받게되며 행사기간 이후에는 본인의 비용으로 국내 친지 등을 방문하고 귀국할 수 있다.
단 모든 모국방문 참가자는 주재국에서 본인이 여행보험을 필히 가입해야하며 입출국 항공편을 6월 7일까지 보고하고, 동반가족이 있을 경우 함께 보고해야한다.
또한 개인별 사전 입국자는 6월 23일 오후 1시 이후 엠배서더호텔(전화:02-2270-3134)에 체크인 해야한다.
다음은 주요 방문일정이다.
6월23일:서울도착 및 엠배서더 호텔 투숙
6월24일:향군본부 방문, 전쟁기념관
6월25일: 6.25 기념행사 참석
6월26일: 판문점 견학, 이후 해산
문의: 404-641-6957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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