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는 도시로 부상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한해 조지아를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 2002년보다 2.9퍼센트 증가한 총 4천8백만에 이르며 관광산업과 관계해 약 21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입만도 약 7억9백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소니 퍼듀 주지사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퍼듀 주지사는 미 관광산업부(TIA)자료를 인용해 작년 한해 중 특히 7월과 8월사이 관광객들이 관광 차 조지아주를 대거 방문했으며 이는 관광객들로부터 조지아가 여름휴가철 각광받는 휴양지로 고려되고있는 명백한 증거임으로 향후 관광산업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퍼듀 주지사는 조지아주가 지난 2002년에 전국에서 8번째로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 주로 기록됐으며 이후 작년에는 7위로 한 단계 상승해 결국 조지아주가 계속해서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는 도시로 부상중인 것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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