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U.S. 태권도 전문학교(U.S. Tae Kwon Do College)를 운영하고있는 이강일 관장(7단)이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미 국내 정착시키는데 이어 태권도 본연의 목적이기도 한 정신교육을 지향하는 전인교육센터(Total Education Center)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이강일 관장은 “학교와 가정, 태권도장이 삼위일체 된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인성교육프로그램(Children Personal Conduct)을 통하여 각 학교에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수련생들이 입관을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었다며 수련생 부모 가운데 30여명이 킬린 교육구(KISD) 선생님들이므로 이 또한 태권도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태권도 교육을 텍사스 교육청 프로그램으로 접목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는 이 강일 관장은 수련생 사랑과 책임감, 근면성을 최우선으로 태권도 교육을 통해 수련생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장기적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태권도 경영인으로서도 성공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이강일 관장은 생할체육 태권도, 무도 태권도, 인성교육 등을 균형있게 지도함으로써 학생의 95%가 미국인인 지역주민들과 각 학교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성동상전, 한양대학교, 대한민국 상무 대표선수단 등 코스를 거치면서 30여년간을 태권도 수련에 정진해 왔다.
<윤정배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