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텍사스주 새 세탁소 환경법 시행으로 인해 협회원사들의 협조가 필요한 가운데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 세탁협회는 전직회장단 회의를 통해 세탁협회 발전을 위한 정기회의를 통해 문제를 공동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원관혁 전 회장이 밝혔다.
신용수 초대회장(사진)을 전직 회장단 회의 회장으로 추대한 가운데 이들 세탁협회 전직회장단은 오는 6월6일 차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전직회장단은 오는 9월 새 회장을 선출을 위한 사전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세탁협회 전직 회장단 모임에는 신용수 초대회장을 비롯 김갑종, 이재호, 김성윤, 원관혁, 윤석우, 이병북 전 회장등이 활동하고 있다.
세탁협회는 세척용매제인 문제의 퍼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척력, 세탁 및 탈수, 건조능력이 우수하고 속도(20-25분 빠름)에서도 월등한 차세대 세탁기 ‘바이오클린 37’의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이를 한인 세탁업자들에게 적극추천하고 있는 HK 엔테프라이즈사는 한인 세탁업자들이 고효율을 가져올 수 있는 세탁기기 구입과 관련 재정능력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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