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위원회(Fulbright Commission)주관으로 본국 이화여대, 한양대, 강릉대, 아주대 소속 4명의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본국으로부터 이곳 아틀란타 내 각 학교들을 방문해 교류협력관계를 꽤하고 있다.
지난 8일 아틀란타에 도착한 이들 4개 학교 국제교류 담당자들은 오는 21일까지 3주동안 미국 내 총 14개 고교, 대학교, 그 외 교육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의 교육철학과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이외에도 본국 학교들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협약의 가능성을 타진하게된다.
이미 지난 13일 아틀란타 인근 조지아 텍, 에모리대학, 아틀란타 메트로폴리탄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을 접견한 이들은 이후 조지아주립대(UGA)를 비롯해 사우스케롤라이나 대학, 노스케롤라이나 체플 힐 대학, 버지니아대학 방문 일정이 잡혀져있으며 최종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각 학교 교류담당자, 교수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NAPSA(국제교류워크샵)참석을 끝으로 여정의 끝을 맺게된다.
이번 본국 4학교 국제교류 담당자들의 방문은 지금까지 장학프로그램에 힘써온 한미교육위원회가 국제행정가 프로그램(Inter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의 일환으로 매년 본국 내 대학소속 국제교류 담당자들 중 4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3주 간 미국방문 기회를 제공함에따
라 이루어졌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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