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국노인회는 가정의 달을 맞는 5월 월례회를 통해 북한 용천역 개스폭발사고로 신음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비롯한 북한동포들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15일 노인회관에서 실시한 5월 월례회의를 통해 이한기 노인회장은 “지난 4월24일 용천역 열차폭발사고로 60%의 어린이들이 중상을 입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콩 하나라도 나눠먹는 우리 민족은 이념을 떠난 순수 한 동포애를 발휘, 십시일반, 모금에 앞장섬으로써 한민족의 뿌리를 가진 같은 민족임을 보여주자”고 모금의 의의를 밝혔다.
이날 달라스 보현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 노인들에게 산나물을 주로한 건강식으로 경노잔치를 베플었다.
또 데이빗 스미스 이민법 변호사를 대리한 이경희 상공회 이사는 영주권자로서 20년 이상 거주한 50세 이상과 55세 이상으로 15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는 시민권 인터뷰에서 한국말로 시험을 볼 수 있다며 시민권을 취득, 당당한 미국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것을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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