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전 11시 새크라멘토에서 열리는 ‘이민자의 날’ 행사에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관계자 25명이 한인사회를 대표해 참가한다. 이번 이민자의 날 새크라멘토를 방문하는 이들은 마크 리들리-토마스 등 가주 하원의원 3명과 면담하고 불법체류자 운전면허증 발급자격 부여, 직업훈련, 이중언어 서비스 등에 관한 의회 차원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날 이민자의 날 행사 참가를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민족학교의 윤대중 사무국장은 “공교롭게도 행사 날짜가 임박해 주지사는 사회복지예산 삭감 계획을 철회, 올해 행사 의미가 더 크다”며 “주지사의 입장 변화에는 항의 편지 보내기, 전화 걸기 운동에 동참한 한인들의 몫도 크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한인들은 전날인 15일 LA를 출발해 새크라멘토에서 1박한 뒤 공식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이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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