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의 자회사인 미라맥스 영화사는 조지 부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인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도’’(Fahrenheit 911)의 판권을 재매입해 이를 제3자를 통해 배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하비 와인슈타인 미라맥스 시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디즈니가 ‘화씨 911도’를 재판매하는 것에 동의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라맥스는 디즈니와 재매입 계약을 통해 이 필름을 배급할 수 있게 됐으나 새로운 배급회사를 물색해야 한다. 앞서 디즈니는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내용을 담은 영화의 배급사가 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 영화의 배급을 봉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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