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본격적인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대학들의 졸업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우선 다운타운에 소재한 조지아 텍은 지난 8일 학교 내 알렉산더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거행된 졸업식을 통해 3,390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에모리 대학이 지난 10일에 조지아주립대학(UGA)의 경우에는 13일 총 4,200명의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졸업식을 통해 학위를 수여했다.
한편 뷰포드 인근에 위치한 한인소유 대학들 중 루터라이스 신학대학의 졸업식이 14일 정오 본교에서 거행되며 조지아 크리스찬 대학의 경우에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노크로스에 위치한 명성장로교회에서 졸업식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신학대 신학과 학사 1명, 석사 2명, 그 외 음대 피아노과 박사 1명이 배출된다. 김선엽 기자
우선 다운타운에 소재한 조지아 텍은 지난 8일 학교 내 알렉산더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거행된 졸업식을 통해 3,390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에모리 대학이 지난 10일에 조지아주립대학(UGA)의 경우에는 13일 총 4,200명의 대학 및 대학원생들이 졸업식을 통해 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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