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역 폴발사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30일 한인회, 평통, 그 외 재항군인회가 공동 주최해 한인밀집지역 4개의 대형마켓에서 동시에 막을올린 가두모금 캠페인에서 개최 11일째를 맞는 지난 11일까지 총 8013.58달러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가두모금운동을 통해 거둬들인 7,613.58달러에 충청향우회, 불우이웃돕기회, 그 외 몇몇 개인이 약속한 약정액수를 모두합친 것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모금현황은 다음과 같다.

▲한인회-1,000달러(4월27일) ▲재항군인회-1,000달러(4월 29일) ▲평통- 1,000달러(4월30일) ▲뷰티협회-300달러(4월30일) ▲교역자협의회-200달러(4월 29일) ▲청소년센터-200달러(4월30일) ▲이웃사랑감리교회-200달러(4월30일) ▲사랑의 어머니회-500달러(4월 29일) ▲안대위-100달러(4월 29일) ▲창고식품 가두모금-105달러(4월 29일) ▲한강마켓-201.30달러(4월
29일) ▲롯데마켓 뷰포드 지점-106.15(4월 29일) ▲노인대학-203달러(5월1일) ▲김약국-100달러(5월1일) ▲인터내셔날볼링-100달러(5월1일) ▲뷰포드 하이웨이 가두모금-653.13달러(5월1일) ▲롯데마켓 노스점-78달러(5월1일) ▲한의사협회-200달러(5월3일) ▲나상호씨-500달러(5월3일) ▲청송회-300달러(5월3일) ▲평화기도의 집-150달러(5월5일) ▲봉사센터-300달
러(5월4일) ▲사랑의 어머니회 행사장 설치-17달러개인이나

단체 약정
▲태권도 용품점-100달러(4월30일) ▲유영준-100달러(4월30일) ▲충청향우회-200달러 ▲불우이웃돕기-미정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