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김일해씨 200달러
김종구 CPA도 100달러
■UW 한국학 살리기
워싱턴대학(UW) 한국학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한 한인사회의‘1인 10달러 보내기 운동’에 동문과 학부모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UW 대학원 출신이라고 밝힌 벨뷰의 김일해씨가 200달러를 본보에 기탁했으며 김종구 회계사는 두 자녀가 모두 UW을 졸업했지만“UW에 한국학이 존재하는 이상 그 프로그램을 살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100달러를 보내왔다.
일반 한인들의 호응이 잇따르면서 본보가 석달 째 벌이고 있는 1인 10달러 기부 캠페인은 총액이 3만달러를 육박하게 됐다.
한편, 지난달 본보 주최로 열린 미스 코리아 서북미 지역예선대회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한국학 돕기 캠페인에 호응해 경품 티켓을 구입, 117달러를 마련해줬다.
<기부금 보내 주신 분들>
▲이양찬(타코마) $100 ▲김종구(시애틀) $100 ▲케빈 김(시애틀) $100 ▲더글러스 리(페더럴웨이) $50 ▲이우용(머킬티오) $50 ▲김일해(벨뷰) $200 ▲노정현(페더럴웨이) $200 ▲김춘동(페더럴웨이) $50 ▲김민지 (오리건주 윌슨빌) $100 ▲한국일보 미스 코리아대회 경품 티켓 대금 $117 ▲이효정(페더럴웨이) $10 ▲숄라인 한인침례교회(담임 한만흥 목사) $100 ▲Kye Yon Simons(알링턴) $20 ▲정윤호·정윤제(벨뷰) $100 ▲트로이 김(바슬) $30
소계 $1,327.00
누계 $26,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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