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상공회, WBW 캠프에 한인학생 참가 권유
곤자가, EWU, WWU서
6~8월 각각 일주일 씩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승애)는 미래의 CEO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경영연수 캠프에 많은 한인 학생들도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해마다 비영리단체‘사기업 교육을 위한 재단(FPEE)’과 워싱턴주 비즈니스협회(AWB)가 개최하는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WBW)에 한인 고교생들도 많이 참가해 실전경험뿐 아니라 중요한 인간관계 네트워크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BW 프로그램은 일주일간 기초적인 경영 및 경제 공부와 함께 MBA 같은 실전 경영 토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치는데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9~12학년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다.
김 회장은 사업에 관심이 많고 대인관계가 활발하며 도전의식이 높은 학생이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숙박 및 교제 일체 포함, 일인당 295달러. 한인상공회 회원 자녀에게는 275달러로 할인된다.
세 군데의 대학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WBW 일정은 다음과 같다.
▲곤자가 대학: 6월20일~26일
▲센트럴워싱턴대학: 7월25일~31일
▲웨스턴워싱턴대학: 8월8일~14일
연락처: (206)214-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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