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4일 평안북도 룡천 역 열차 폭발 사고 발생을 첫 공식 발표한데 이어 사망자 수가 지금까지 154명에 이른다고 처음으로 사망자 수를 직접 밝혔다. 평안북도 룡천군 재해대책위원회 장송근(張松根) 위원장은 이날 22일 낮 12시10분 발생한 열차 폭발사고로 지금까지 사망한 사람이 학생 76명을 포함해 최소한 154명에 이른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장 위원장은 부상자수도 1천300여명이라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이번 사고는 유조차와 질산암모늄을 실은 차량 2량이 갈이(낡은 부분을 떼어내고 새 것으로 바꾸는 일)하던 중 충돌, 부근 전봇대가 쓰러져 전기단락이 일어나면서 발생했다고 사고원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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