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 국내 굴지의 도넛 재료상인 베이크마크(BakeMark)가 달라스 한인학교를 후원한다.
22일 달라스 한인회 김윤원회장은 베이크마크 서부지역 잭 비티 총지배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기부금을 주겠다는 승낙을 받아냈다.
김승현 달라스 한인학교 이사장, 텍사스 도넛협회 박문영 부회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비티 총 지배인은 김윤원회장에게 “앞으로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를 통해 일정액의 기부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만남이 있기 전 김윤원 한인회장은 도넛재료상인 샌 프란시스코 베이크마크 본사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베이크마크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인들이고 달라스 한인학교가 한인사회의 일원이니 만큼 한인학교 기금모금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는 요청을 했다한다. 이에 따라 베이크미크사 사장은 후원을 요청하는 김윤원 회장에게 “한번보고 도움을 주는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알려왔고 베이크마크사 서부지역 매니저를 달라스 한인회에 보내 관계인사들과 만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김승현 달라스 한인 학교 이사장은 “외국회사인 베이크마크사가 앞으로 계속 후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한인사회에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환영을 표했다.
특히 김윤원 회장은 “베이크마크사가 당장 얼마를 언제 주겠다고 하는 것 보다 꾸준한 후원을 약속함으로서 한인학교로서는 큰 후원자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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