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은 금물
러시아워 피하고
그늘에 주차
튠업도 방법
최근 천장부지로 치솟은 개솔린 가격으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운전자들에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시애틀 P-I지가 소개했다.
▲과속은 금물: 제한시속 60마일에서 5마일을 추가할 경우 갤런당 10센트의 개솔린 비용이 더 들게 된다.
▲러시 아워를 피하라: 교통체증이 심해 정지와 급발진이 자주 있을 수밖에 출퇴근 시간을 피해 조금 일찍 운전대를 잡는다.
▲필요 없는 짐은 빼라: 1백 파운드의 짐을 실을 때마다 연비는 평균 1%씩떨어진다.
▲수동 기어를 제대로 써라: 속도에 맞게 기어를 써야 낮은 RPM을 유도하고 개솔린 사용을 줄인다.
▲타이어를 확인하라: 타이어에 적힌 기압에 맞게 공기를 넣는 것이 좋다. 권장 기압보다 낮을 경우 3파운드의 무게마다 약 1%의 연비가 떨어진다.
▲튠업을 한다: 막힌 에어 필터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10%의 연비 절약이 가능하다. 각종 개솔린 주입 센서를 손보면 40%, 적당한 엔진오일 교체도 큰 효과가 있다.
▲연비가 높은 차를 구입한다: 일년에 평균 갤런 당 개솔린 가격이 1달러50센트이고 1만5천마일을 달린다고 가정하면 갤런당 연비가 20마일인 차에 비해 30마일인 차는 약 3백달러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개솔린을 넘치게 넣지 말라: 개솔린 펌프의 노즐 센서가 멈춘 소리가 난 후 기름을 더 넣는 것은 낭비일 뿐 아니라 공해를 유발한다.
▲주차는 그늘에: 개솔린은 기화성이 높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그늘에 세워둬야 한다.
▲에어컨은 적게 사용: 에어컨을 사용하면 개솔린이 거의 두 배 이상 들며 건강에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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