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미 장로교회(PCA) 남부노회는 제 42차 정기노회를 통해 진선관 목사(플레이노 만나 장로교회)를 남부 노회장으로, 한인 기독교교회 협의회장인 김승식 목사(달라스 제일 장로교회)를 부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선교 세미나를 가졌다고 알려왔다.
PCA는 미국내 양대 교단 중 하나로 66개 노회 가운데 7개 한인 노회가 있다. 남부노회는 텍사스,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주에 소재한 교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지난 12-13일 양일간 휴스턴 충현장로교회에서 열린 노회 후 와이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 소속 안지영 선교사를 초청해 가진 세미나에서는 최근 선교동향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20년간의 현지 선교 경험을 토대로 건강한 선교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새 임원진은 ▲노회장:진선관 목사(플레이노 만나 장로교회) ▲부 노회장: 김승식 목사(달라스 제일 장로교회) △ 제용빈 장로(휴스턴 충현 장로교회) ▲서기:이인승 목사(휴스턴 믿음 장로교회) ▲ 회의록서기:이구광 목사(달라스 소망장로교회) ▲회계:장학영 장로(달라스 제일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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