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내 해리 하인스(11200 Harry Hines)에서 도매업을 하는 실버 스타 임포트 대표 바나(Bana) 사장이 김윤원 한인회장을 통해 달라스 한인학교에 3,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달라스 한인 학교 박용인 기획이사가 알려왔다.
바나 사장은 파키스탄 계 사업가로 김윤원 달라스 한인회장을 통해 달라스 한인학교의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 소식을 접하고 이 같이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바나 사장은 어린이는 민족과 종교를 떠나 우리 모두의 자산이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돕고싶다며 앞으로도 달라스 한인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런 조그만 정성이 아이들에게 자부심과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면 자신은 그것으로 행복할 수 있다고 기부의 목적을 설명했다한다. 달라스 한인학교는 이외 TI로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해 3,000달러를 매년 지원 받고 있다. TI는 이외 재미 과학기술자 협회 주최 수학경시대회에도 4,000달러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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