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교회(담임 정인찬목사)는 성 금요일인 지난 9일 저녁 7시 30분 ‘승리의 그리스도’란 제목의 부활절 칸타타를 무대에 올려 참석한 청중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1부 성금요수난일 성찬예배 후 2부로 펼쳐진 1백여 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참여한 부활절 칸타타에는 ‘면류관 드리세’ ‘나의 이야기’ ‘그를 송축하라’ ‘주 나의 반석이시니’ ‘나 위하여’ ‘존귀하신 어린양’ 등 총 6곡으로 엮어진 칸타타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에서 나오는 명곡들이 무대에 올려졌다. 3개월여 간의 준비기간 끝에 올려진 이번 휴스턴 한인교회 연합성가대 부활절 칸타타는 합창단의 우렁찬 소리에 청중들이 매료됐으며 마지막으로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가 연주될 때에는 모두가 함께 합창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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