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인회, 6월부터 월2회‘아시안 키친 데이’운영
5월8일 디저트 컨테스트도
대한 부인회(회장 홍정순)가 작년 10월 350여명을 수용하는 급식장 시설을 갖춘 데 이어 오는 6월부터 주류사회에 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안 음식을 소개, 판매한다.
홍 회장은 급식장을 최대한 활용키 위해 매월 첫째, 세째 월요일을‘커뮤니티 아시안 키친 데이’로 정하고 주류사회에 아시안 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한국·중국·일본·베트남·인도 등 아시안계 식당들이 참여해 요리 강습을 벌이고 고유음식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 주류사회에 보다 많은 아시안계 음식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당일 부인회 급식장에 오면 5달러 정도에 원하는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홍 회장은 덧붙였다.
부인회는‘커뮤니티 아시안 키친’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우선 5월8일 후식 품평회(디저트 컨테스트)를 벌일 예정이다.
1등 500달러, 2등 300달러, 3등 200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 컨테스트에는 파이, 케이크 등 디저트를 동양식으로 만들어오거나 현장서 만들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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