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추가되는 SAT고사 800점 만점, 작문영역에 초첨을 맞춘 모의고사가 10일 9시부터 세계선교교회에서 시행돼 대입에 임하는 한인학생들에게 그 요령을 전달하고 있다.
실전과 같은 시험 요령을 터득시키기 위해 SAT전문기관인 캐플런사와 대학진학 전문 서비스 사인 골든교육컨설팅이 공동주최한 이번 SAT실전 모의고사는 제한시간이 총 190분으로 그 첫 시간 Section 1 A를 통해 에세이 작성과 B를 통해서는 38개 문항의 문장 이해도 문제를 출제했다.
특히 Section 2(21문항, 제한시간 25분), Section 3(25문항, 제한시간 25분), Section4(27문항, 25분), Section5(28문항, 제한시간 25분), Section 6(13문항, 제한시간 20분), Section 7(17문항, 제한시간 20분)으로 출제된 실전모의고사는 모두 7개 Section으로 이루어 졌다. 난이도가 향상된 가운데 모의 고사를 치루는 학생들은 시종 진지한 가운데 숨 소리조차 자제하며 시험을 치뤘다. 이를 주관하고 있는 골든교육 컨설팅사 존 리대표는 “내년부터 추가시행되는 800점 만점 작문영역에 그 초점을 맞춰 시험을 출제했다”며 “독해영역(Critical Reading)은 문장을 읽고 얼마 만큼 빠르게 내용을 간추리느냐가 출제의 관건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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