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최근 한달사이에 포레스트 레인과 웹 채플 로드 인근의 사업장에서 3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은 7일 오전 9시30분 웹 채플 빌리지내 씨씨 피자에서 비즈니스 워치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업주들은 사업장 및 차량 내 물건 절도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웃이 서로 사업장을 감시해주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펴는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달라스 북중경찰서 I. 헤레라 범죄예방 경찰관은 웹 채플 빌리지를 포함하는 노스 센추럴 비트 651지역의 최근 범죄통계를 발표하고, 차량과 사업장에 대한 범죄유형을 제시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장 잘 아는 이웃이 사업장을 서로 감시해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민들에게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이웃과 범죄예방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협조체재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이 자리에 참석한 웹 채플 빌리지 사업주들은 이웃이 서로 협조하지 않으면 사설 경비원을 따로 고용해야하는 불편함과 비용발생이 따른다며 적극적인 이웃 감시망 가동에 대한 의견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는 인근의 양자강 대표도 참석했다. 이 모임을 주재한 김은섭 홍보관은 주민들이 원한다면 이러한 모임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용의가 있다면서 이러한 모임에서 대표자를 선정해 지역경찰과 대화통로를 연다면 더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의 했다.
한편 금년 초부터 지난 3월6일까지 북서경찰서 관할지역 비트 541(코튼벨트-레몬-모터-해
리 하인스-스테몬 프리웨이)지역의 범죄는 북서경찰서 관할 36개 비트 중에서 가장 많은
254건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94건은 차량관련범죄다. 같은 기간 이 지역에서의 차량 도
둑 사건도 35건이나 발생했다.만점에 평균 737점이 나왔다고 밝혔다. 반면 재미 한인학교 협의회가 실시한 지역별 평균성적에서 남서부지역은 80점 만점(청취 27점, 어법 26점, 독해 27점)에 평균 37.5를 기록했다.
방정웅 장학사가 밝힌 미국내 한국어를 원하는 학교(SAT II 점수)는 UC 버지니아, UC 데이비스(550), UC 버클리(590), 스탠포드(630), 콜 게이트(580), 하버드대 등으로 700점 이상이면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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