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24일롱 비치·트윈 하버스 등 5개 지역서
오전시간대만 채취허용
새 라이센스 구입해야
이 달 하순 워싱턴 주내 모든 맛조개 채취지역이 일제히 오픈된다.
주 어류야생부(WDFW)는 21일부터 24일(토요일)까지 4일간 롱비치·트윈 하버스 등 2개 지역에서 조개채취가 허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팔리스·목록스·칼라록 등 세 곳은 22~24일 채취가 허용될 예정인데 전 지역 모두 오전시간에만 조개를 잡을 수 있다.
WDFW 관계자들은 올 시즌 들어서는 처음으로 오전시간대에 맛조개 채취를 허용한다고 설명하고 정오 이후에는 일체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맛조개를 채취하려면 이 달 1일부터 새로 판매하는 2004-05년 용 라이센스를 GI 조, 프레드 마이어, 타깃, K-마트 등의 스포츠 용품 코너에서 구입해야한다.
조개와 함께 오징어·게·미역 등을 채취할 수 있는 조개 라이센스 가격(워싱턴주 거주자)은 10.95달러, 70세 이상 노인은 8.76달러이다. 15세 이하는 면허가 필요 없다.
맛조개 채취가 허용되는 이들 지역의 날짜별 간조시간은 다음과 같다.
▲4월21일: 상오 8시30분(-0.6피트) ▲22일: 상오 9시06분(-0.5피트) ▲23일: 상오 9시43분(-0.3피트) ▲24일: 상오 10시22분(0.0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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