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있는 캠페인’인식 확산…십시일반 참여 늘어
‘미래 UW 학부모’들도
30일 현재 총 115가정 동참
UW 한국학 살리기 모금운동에 알래스카 및 오리건주 한인들까지 호응을 보여 이 캠페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워싱턴주 밖으로 확산되고 있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주로 퓨젯 사운드 지역의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 지난 주 알래스카 지역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앵커리지의 데이빗 송씨와 김명순씨가 각각 20달러와 10달러를 기탁해왔다.
오리건주의 임효순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유진의 오리건 주립대학에도 한인학생이 많이 재학하고 있지만 UW 한국학의 중요성에 동감한다며 2백달러를 기탁해왔다.
한편, 바슬의 표명오 씨 가족은‘앞으로 대학에 진학할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며 가족 당 10달러씩 계산해 30달러를 보내왔다.
한국학 살리기 모금운동은 시작 3주만에 1만 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한인사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기부금 보내주신 분들>
▲최선숙(에드먼즈) $10 ▲허기주(쇼어라인) $10 ▲Kyu Chea Lee(에드먼즈) $40 ▲익명(벨뷰) $30 ▲익명(린우드) $20 ▲김영조(에버렛) $20 ▲데이빗 송(앵커리지) $20 ▲구연화(타코마) $50 ▲권영원(풀만) $20 ▲K’s 만나 테리야끼(에버렛) $50 ▲이예령(마운트레이크 테라스) $10 ▲방태수(레드몬드) $20 ▲강익상(린우드) $30 ▲박관서(바슬) $20 ▲홍두의(페더럴웨이) $50 ▲제임스 정(벨뷰) $50 ▲김명순(앵커리지) $10 ▲이재윤(타코마) $30 ▲자슈아 리(시애틀) $10 ▲Myong O. Pyo(바슬) $30 ▲김민우(머킬티오) $20 ▲박상필 (서매미시) $50 ▲김성배(에지우드) $200 ▲이대식(타코마) $20 ▲서형선(에드먼즈) $100 ▲윤학덕(시애틀) $100 ▲임효순(유진) $200 ▲김유영(에드먼즈) $50
소계 $1,270.00
누계 $12, 410.00(총 115가정)
※후원금 보낼곳: Korea Times,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Payable to: UW Korea Studies)
※수표와 함께 기부자의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기입해 동봉해 주시기 바랍니다.
※UW 한국학 살리기 기부금은 금액에 상관없이 세금이 공제되며 UW으로부터 기부금 영수증이 직접 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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