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침례교회(담임 이용복목사)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한국 성은장로교회 담임목사이면서 민족통일 복음화 대성회 강사단장으로 사역하고 있는 고영기목사를 초청, 지난 19일-21일까지 3일간 부흥성회를 가졌다.“섬기는 자의 삶을 살자”(마태복음 20:20-28)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에서 고영기목사는 “뵈뵈의 섬김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정의 헌신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 “며 “점차 사랑을 상실해 가는 이 시대에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고영기목사는 또한 지난 19일 저녁집회에서 “삭개오의 부흥운동”(눅 19:1절-10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찾고자 하는 구도운동, 내적, 외적 장애물을 극복하고자 하는 운동,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연연치 않고 예수를 만나고자 뽕나무로 올라가는 열심 운동에 대해 말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런 개인적인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는 자에게 임하신다”며”기회를 놓치는 신앙꾼들이 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고영기목사는 20일 -새벽 ‘기도론’, 오전 10시 ‘엠마오 도상의 부흥회’, 저녁 ‘교회론’ 21일 -오전 7시 ‘야베스의 복’, 주일대예배 ‘라마의 연단과 엘림의 위로,’ 오후 4시예배 ‘직분론’등 총 6번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쳤다.
현재 갈보리 침례교회는 창립 18돌을 맞아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를 꿈꾸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내딛으면서 예수라는 본질을 절대 불변의 가치로 남겨두고 방법론에서의 과감한 변신을 꾀하며 영어권 담담사역자인 정요셉 전도사와 호흡을 맞춰 한 지붕 밑에서 1세와 1.5세, 그리고 2세간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동질적인 두 교회로써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여 마치 자동차의 톱니바퀴(큰 바퀴와 작은 바퀴)가 맞물려 돌아감으로 차가 앞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원리와 같은 상호협력하는 섬김사역으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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