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LAPD는 16일 새벽 버밍햄 고교에 재학중인 16세 청소년을 두 명의 학생에게 살인협박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그가 협박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또 다른 학생의 신고를 받은 후 새벽 2시께 파세니아 스트릿 16700 블럭의 집에서 그를 체포, 실마 청소년 교도소에 수감했다. 이날 아침 다시 용의자의 집을 수색한 경찰은 약 60발의 실탄을 발견했다. 경찰은 실탄은 용의자 엄마가 구입했던 것이며 집안에서는 권총등 살상용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BB건 한 자루와 펠럿 총 한정은 찾아냈다. 따라서 그에게는 살인협박 중범혐의 외에 미성년자로서 불법으로 실탄을 소지한 혐의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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