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데이비스가 오는 가을 학기에 신입생으로 입학이 허용된 6,500명 전원에게 실수로 매년 최고 7,500달러까지의 장학금을 제공한다는 e-메일을 발송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UC데이비스 입학 사정당국 관계자는 15일 응시 학생들중 최종 선발된 6,500명에게 합격통지를 e-메일로 발송하고 그중 850명에게는 장학금 수혜대상자라는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었는데 실수로 전원에게 후자가 발송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발송된 직후 에러를 파악한 관계자들에 의해 3시간 후에 정정된 내용과 함께 전에 발송된 것이 실수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리는 e-메일이 다시 발송됐다. UC데이비스의 리사 라핀 대변인은 대학 당국의 실수로 수천명의 합격자와 그 가족들에게 일시적이나마 혼란을 제공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 후 장학금 수혜대상 통보를 올해 처음으로 e-메일을 통해서 하게 된 것이 이같은 실수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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