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이 공립학교 학생들의 땡땡이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조치에 나선다. 이는 올 2003~04학년도 기준 시내 공립학교 재학생의 출석률이 전년도보다 크게 하락했다는 최근 발표에 이어 취해진 조치.
조엘 클라인 시교육감은 상습적으로 결석을 일삼는 학생들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을 포함한 명단을 오는 10일(수)까지 시교육국에 제출할 것을 각 학교 교장과 출석담당 교사에게 지시한 상태다. 또 학군 사무실에도 결석률이 특히 높은 학교에 출석담당 교사를 재배치하도록 아울러 지시했다.
시교육국 산하 청소년 서비스국의 레스터 영 담당국장에 따르면 특히 고교생의 올해 출석률이 불과 82%로 크게 하락했으며 이는 21일 이상 장기 결석하는 학생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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