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재단(KAEF)은 20일(토) 오전 10시 ‘동포후손들의 정체성 확립 교육에 따른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사랑방 대담회를 개최한다. 래시터 고등학교(Lassiter High School-2601 Shallowford Rd. Marietta, GA, 30006)에서 허준 한미교육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지역 목회자 4명이 참석한다. 다음은 대담자와 대담주제 정리.
신용철(임마누엘감리교회)-복합문화 사회에서 이민 후손들의 정체성 확립 교육의 현황과 정체성 교육을 위한 한인 교회의 과제 및 전망.
김용오(엘림장로교회)-미국의 문화·가치관과 한국전통문화·가치관간의 조화와 진흥을 위한 한인가정 및 교회의 바람직한 교육의 과제와 대책.
최병수(베다니장로교회)-정체성 확립 교육을 위한 효율적인 한글 진흥 교육의 과제와 대안.
심호섭(성약장로교회)-교회에서의 균형잡힌 역사의식(한민족과 기독교) 교육을 통한 한인 후손들의 정체성 확립의 현황과 과제.
문의: 770-975-9343 www.Sejongschool.org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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