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셀룰러폰 업계 재벌이자 유명 엔지니어인 앤드류 J. 비터비(샌디에고 본사 컴 공동창업자)와 아내 어나 비터비가 USC 엔지니어링 스쿨에 5,2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비터비는 1962년 USC에서 전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USC는 2일 비터비 부부의 현금기부 사실을 공표하며 그같은 거액 기부에 감사하는 뜻으로 엔지니어링 대학을 그들 부부의 이름으로 개명한다는 사실로 발표하게 된다. 이들 부부는 USC가 엔지니어링 스쿨을 그 분야에서 전국은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칼텍이나 MIT, 스탠포드, UC버클리 같은 실력 있는 학교로 성장시키겠다는 다짐과 노력에 부응하여 현금 5,200만달러를 쾌척하기로 했다.
USC의 엔지니어링 스쿨 발전 캠페인에는 이제까지 총 1억2,000만달러가 모인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했다.
비터비는 1962년 USC에서 전기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USC는 2일 비터비 부부의 현금기부 사실을 공표하며 그같은 거액 기부에 감사하는 뜻으로 엔지니어링 대학을 그들 부부의 이름으로 개명한다는 사실로 발표하게 된다. 이들 부부는 USC가 엔지니어링 스쿨을 그 분야에서 전국은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칼텍이나 MIT, 스탠포드, UC버클리 같은 실력 있는 학교로 성장시키겠다는 다짐과 노력에 부응하여 현금 5,200만달러를 쾌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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