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은 앞으로 연수입 4만달러 미만의 저소득층 가정은 자녀들의 학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28일 발표했다. 하버드 대학의 로렌스 서머스 총장은 또 연수입 4만∼6만달러의 가정에서 직접 지불해야 하는 부담액 규모도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버드 대학은 특히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진학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학교들을 파악하고 이들을 방문하는 등 저소득층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학생들에 대해서는 지원비, 캠퍼스 방문비용 등을 면제해주고 교과비, 겨울 의류비, 의료비 등 기타 비용을 위해서도 보조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버드 대학은 숙식비를 포함한 학비가 올해 3만7,928달러에 이르고 있으나 재학생들의 3분의 2가량이 다양한 형태의 재정보조를 받고 있다. 지난 2001년에는 프린스턴 대학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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